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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진인(돈 없이 무슨 수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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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1장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물의 경지·소속·생사와 사건의 결말이 직접 서술됩니다.

제15장(언급)~제923장의 행적을 다룬다.

인물 정보

구분 내용
이름
성화(星火). 칭호는 성화진인(星火真人) → 성화진군(星火真君, 원영 승급 후) → 성화신군(星火神君, 제825장부터)
첫 등장
제15장(운전사가 숭양시로 은퇴 귀향한다는 소문을 언급) · 제245장(직접 등장)
출신
곤허 1층 숭양시. 만법 박사 출신의 실전파
경지
금단('최적화당한 반쪽짜리 금단') → 원영(제682장 시점 확인, 원영증은 청목신군 수여) → 제825장부터 신군 칭호(화신급 호칭이나 승급 명시 장면은 없음)
소속 이력
만법종 보안 요원(외주→정직원) → 10년 전 종문 추방, 1층 강등 → 1층 외주 인력(금단 대수) → 종무원 선발 시험 합격(면접 248점), 만법종 순천전 → 3급 종무원(월반 승진)
가족
딸 이설련(李雪蓮)
제자
옥성한(정식·마지막 제자), 장우·백진진(1부 말 '인정' 사제)

개요

숭양시 출신으로 만법종에서 일하다 1층으로 내려온 금단 수사. 초반에는 은퇴해 고향으로 돌아온 고수라는 소문만 들리다가, 옥성한의 스승으로 알려진다. 실제로는 늙은 몸으로 외주 일을 하며 야근 수당을 버는 처지다.

젊어서는 공사장 전투와 빚 독촉, 도장 쟁탈 등 위험한 현장을 누빈 실전파였다. 늙어서는 법해가 긁혀 수리비가 나갈까 걱정하지만, 왕윤전에서는 장우와 백진진이 쓰러지자 직접 앞을 막아선다. 이후 두 사람에게 계약을 요구하지 않고 스승으로 인정해 주기만 하면 된다며 가르친다.

제자들에게 투자해 재기하려는 계산도 있다. 그러나 장우가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을 때는 옛 원한이 제자에게 옮겨갈까 먼저 걱정한다. 종문에서 쫓겨난 지 10년 뒤, 이번에는 제자들과 함께 시험에 합격해 돌아온다.

특징

계약을 요구하지 않은 스승

왕윤전 뒤 장우와 백진진이 사례금을 주겠다고 하자, 성화진인은 자신도 왕윤처럼 계약으로 묶을까 봐 떠보는 것이라 받아들인다. 그러고는 그런 생각이 있었더라도 이제는 없다며, 두 사람을 독점하면 훗날 투자하려는 거물들의 눈엣가시가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게다가 나는 너희에게 조언 몇 마디 해줬을 뿐, 너희 몸에 돈을 쏟아부은 것도 아니잖나. 너희가 나를 스승으로 인정해주고, 미래에 유명해진 뒤에 내 이름 한 번씩만 언급해 줘도 나는 만족한다.”

두 사람이 허리를 숙여 사부님이라 부르자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장우가 십대 리그 우승 인터뷰에서 실제로 그의 이름을 거론해 스승의 명성이 퍼지지만, 성화는 자신의 옛 적들이 장우에게 원한을 품을까 걱정한다.

누구에게나 이런 대우를 한 것은 아니다. 정식 제자 옥성한과는 노예 계약을 맺었고, 장우와 백진진에게도 ‘너희 둘은 옥성한이 아니잖나’라며 그 차이를 직접 말한다. 제자들을 아끼면서도, 두 사람의 장래와 주변의 이해관계를 따지는 계산은 잊지 않는다.

실전파 박사

사무실에서 투자나 금융을 굴리는 부자들과 달리, 성화진인은 수련할 수 없는 군용급 공법까지 자료를 찾아 연구해 둔 실전파 박사다. 왕윤전에서는 1시간 반 동안 이 지식을 장우에게 가르친다. 유명혈영조를 주관하는 기령의 낮은 지능, '유리 덮개'식 방어 거리, 살에 꽂힌 '전원 플러그' 같은 피부 법해의 접촉 불량까지 남의 법보의 결함을 꿰뚫고, 구소운공경의 형(形)과 역(力)의 합일을 세 사람이 장한 하나를 붙잡는 비유로 가르친다. 법보의 결함을 이용하라고 가르치며 말한다. "이 세상의 어떤 법보든 결함이 있다. 오직 우리 자신의 몸과 의지만이, 천 번 만 번 단련하여, 임기응변할 수 있고, 모든 법보를 능가할 수 있다." 수술대의 장우는 속으로 딴생각을 한다. '우리가 너무 가난해서, 자기 자신에게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었나?'

제자를 단련하는 방식

성화는 가장 원시적인 방법으로 기초를 다져 주겠다며 두 사람을 가르친다. 1층의 칭송에 들뜬 두 제자에게 첫 수업으로 하늘을 뒤덮는 불바다를 끼얹고, 대학 축기반에 가면 너희는 최하위권일 것이며 좌절과 모욕과 1층 차별을 겪으리라 못박는다. 미리 좌절을 겪게 해 위층의 차별에 기죽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다. 도심 훈련도 무도 의념을 직접 맞게 하는 식이다. 익숙해지면 예고 없이 기습하겠다고 엄포까지 놓는다. 수능 한 달 전 아파트가 폭파되었을 때, 구조 책임자는 장우가 죽었다고 생각해 성화를 위로한다. 8개월 동안 직접 단련시켜 온 성화는 장우의 맷집과 회복력을 믿고 되묻는다. "자네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나?"

늙은 스승의 마지막 기회

350세가 넘은 성화는 남은 수명과 기회를 의식한다. 젊은 시절의 친구들은 금단에 이르지 못하고 늙어 죽었고, 목숨을 맡길 수 있는 관계는 곤허에서 더는 찾기 어려워졌기에 그는 장우와 백진진의 생사를 나눈 우정을 조금 부러워한다. 등병정도 성화가 이번 기회를 놓치면 끝내 1층을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생각했다. 왕윤 앞을 가로막을 때는 제자를 위해 자신도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한다. '나 같은 늙은이가 계속 거북이처럼 숨어있을 수는 없지. 나도…… 저 녀석을 위해 절반은 막아주마.'

작중 행적

소문과 이면 (제15장~제244장)

제15장, 숭양시로 오는 이설련의 부친이자 은퇴를 앞둔 금단 대수로 처음 언급된다. 금단 고수가 초보자 마을로 돌아와 노후를 보낸다는 소문에 장우도 의아해한다. 이후 오랫동안 그는 옥성한의 스승으로서 무대 밖에 있다. 옥성한의 학비와 수련 체계, "놓을 때가 되면 놓아라. 패배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기회는 있다" 같은 가르침으로만 존재하던 그는, 왕윤이 1층을 뒤엎는 국면에서 정신들의 외주 인력으로 일하며 야근 수당을 쓸어 담고 있었고(그의 돈 대부분은 딸 이설련이 관리한다), 그 와중에 장우와 백진진이 왕윤에게 맞서게 된다.

왕윤전 (제245장~제258장)

처음 직접 만났을 때 장우의 휴대폰에는 접근 알림이 뜬다. 최근 한 달간 14명을 오인 살해했지만 벌금과 배상금은 모두 냈다는 내용이다. "얘야, 얘기 좀 하자." 그 사이 장우의 축기 크라우드펀딩 소식에는 '내 이 제자, 제법 깡이 있구나' 하며 딸에게 송금을 지시했다(자기 돈 대부분이 딸에게 있었으므로). 그가 다리를 놓은 자리에서 등병정의 왕윤 축출 의뢰가 나왔고, 정작 본인은 나서지 않았다. 등병정은 "성화는 늙었소. 이제 그런 담력이 없지." 그러나 장우와 백진진이 왕윤의 주먹에 쓰러지는 순간 그는 유성처럼 낙하해 둘 사이를 가로막았고, 반쪽짜리 금단이라는 조롱을 웃어넘기며 1년간 녹주의 1층 사업에 간섭하지 않을 테니 전투를 잠시 중단하자고 협상한다. 확보한 1시간 반 동안 수술대의 장우에게 전음 과외를 퍼부었고, 상혼전을 장우의 식해에 넣어 주었으며, 구소운공경을 벌써 3급까지 익혔다는 답에 무표정한 얼굴 뒤로 경악했다('이것이 설마 전설 속의 무도성체인가?'). 승부가 갈린 뒤에는 벽돌질을 멈추지 않는 제자의 팔을 잡았다. "얘야, 됐다." "더 때리면, 저놈 죽는다……" 저런 놈은 윗세상에 널리고 널려 죽어도 아깝지 않지만, "네가 저놈 때문에 목숨을 버릴 필요는 없다. 내가 보기에, 너는 저놈보다 훨씬 귀하다."

'인정' 사제와 9개월 (제259장~제270장)

전후 정산에서 그는 두 사람의 협상 대리인이 됐다 — 법해 배정(장우 시잔마동·백진진 무상풍마)과 그 근거가 되는 노선 설계(토목과에서 육신을 단련해 수도 자금을 벌고, 연기과로 전과해 제 백련 육신을 법해·법보로 연성하는 길), 그리고 등병정을 상대로 한 축기기 공법 추가 포상 협상까지. "제 두 제자를 홀대해선 안 되죠." 두 사람이 일제히 허리를 숙여 "사부님!"이라 부른 것이 이때다. 수능까지 남은 9개월 동안 두 사람을 지도하기로 한다. 8개월 뒤 아파트가 폭파되었을 때는 폐허를 헤치고 장우를 직접 안고 나온다. 배후가 왕윤뿐인지, 유명대학이나 유명궁의 다른 인물도 장우의 비범함을 눈치챈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는다. 이후 한 달 동안에도 거의 밤낮없이 장우를 가르치며 수능을 준비시킨다.

1층의 원격 스승 (제271장~제658장)

제자들이 2층으로 떠난 뒤에도 그는 1층에 남았다(이설련이 대신 2층에서 제자들의 지하 생계를 관리했다). 장우의 토목과 지원과 3학년 연기과 전과, 대학원 진학까지의 전공 계획을 세워 주었고, 장우도 토목 일이 정말 돈이 된다며 그 말을 떠올린다. 성화 자신은 의식만 층을 넘는 영계 신유로 십대연합전 생중계를 관전하며 데이터 요금을 아꼈다. 장우가 우승 인터뷰에서 "전공 계획을 세워주셨고, 도심(道心)을 세우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라며 그를 공개 거명하자, 옛 원한이 제자에게 옮겨갈까 걱정한다. "나에 대한 증오를 장우에게 돌리는 자가 있을까 두렵구나. 그 아이는 내 이름을 언급하지 말았어야 했다."

재회, 잠적, 참전 (제659장~제740장)

십대 리그 시상식 초청을 받고 — "내가 1층에 너무 오래 머물러서 경맥이 다 막힐 지경이다" — 2층에 올라 제자와 재회한다. 《법계신조장》을 두고 "그럼 아무것도 선택하지 마라"라며 십대의 선택지 밖에서 답을 찾게 했고, 공간 기술의 정의와 금기(개척·절단·관통류는 선인들이 불허한다)를 가르쳤다 — 장우의 《장중곤륜》 선택으로 이어지는 조언이다. 도건곤이 장우를 강제로 데려가려 하자 고 주임·장편편과 합공했고, 직후의 혼란기에 회사 영입 제안을 거절한 뒤 이설련을 데리고 황야로 잠적했다. 이후 3층 전쟁터에 나타났을 때는 이미 원영으로 승급한 '성화진군'이었다(원영증은 청목신군 수여 — "불법으로 돌파한 게 아니니 걱정 마라"). 대학 전쟁 국면에서는 평범한 노인 행색으로 5층에 잠입해 주천은하대진의 이상을 조사했고, 종문 보안 요원 시절의 지식으로 만천성두대진의 구조와 진파급 법보 대적멸종경현인의 존재를 최초로 확인해 십대 대학에 전파했다.

종문고시와 10년 만의 귀환 (제743장~제766장)

천정이 종무원 선발 시험을 열면서 과거 이력이 드러난다. 만법종에서 평생 경비 일을 하다가 귀인의 눈에 들어 외주에서 정직원이 되었으므로, 예전에는 시험을 치른 적이 없었다. 10년 전 종문에서 쫓겨나 1층으로 내려온 성화에게 다시 입문할 기회가 생긴다.

20배 가속 영계 교실에서 보습반 강사로 일하며 종문 실무를 가르친다. 선도 기술 연구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라고 강조하고, 종문 전쟁이 선도 요소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사건이라는 점도 설명한다. 등병정과 수강생 배정을 협상할 때는 강의 영상 저작권까지 챙긴다. 그러나 자신도 수험생으로서 모의시험을 치르다가, 떠나 있는 사이 점수에 상한이 없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데 충격을 받는다.

면접에서는 248점을 받아 시험 상시화에 필요한 다섯 명 중 네 번째로 합격한다.

“십 년 전, 나는 종문에서 쫓겨나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할 수 있었지. 사람들은 모두 내 인생이 이대로 끝났다고 생각했어.”

이번에는 귀인의 발탁이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시험을 통과했다. 세 명의 뛰어난 제자까지 함께 데리고 돌아왔다는 자부심도 느낀다.

연수원에서는 법약을 조심하고 쌍수를 자제하라며 제자들을 챙긴다. 이익 때문에 서로 갈라서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수업에서는 강사 홍점에게 구제 불능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이후 이설련과 함께 순천전에 배치된다. 예전의 이력으로는 기대하기 어려운 자리여서, 1층으로 내려간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성화신군 (제774장~제923장)

원영 돌파와 11층의 선기가 겹쳐 외모가 20대로 회춘했고, "호위는 필요 없소. 난 위험한 게 좋으니까"라며 순천전의 가장 위험한 임무를 자청하는 350세 신참이 됐다. 승진은 장우보다 빨랐다. 3급 종무원 월반에 장우가 "성화 이 늙은이…… 대체 뭘 한 거지?"라고 어이없어할 정도. 제825장부터는 성화신군으로 불리며 만법종 법계 그룹의 좌장 격으로 정보망을 굴리고, 격변기에는 제자들에게 "절대로 다시는 말썽을 일으키지 마라"라고 경고하는 신중한 어른이 된다. 제923장에는 자격 밖인 15층 지율소축에 '섭외되어' 강림해, 법조를 세운 연허 수사들의 뜻(법조 시범 운영을 하계에서, 그중에서도 기왕이면 1층에서 진행하기를 바란다는 것)을 장우에게 전달하는 전언을 맡았다. "까놓고 말해서, 자기 머리 위에 까닭 없이 애비 하나를 더 모시고 싶은 사람은 없단다." 분가 시절의 옛 지인, 보충 수업을 중단시킨 신비로운 부인, 연허 세력과의 관계 등 배후 인맥의 정체는 이 대목에서도 밝혀지지 않는다.

인간관계

이설련

딸. 종문층에 출생 본적을 둔 인물로, 1층으로 내려온 경위에는 서로 다른 설명이 있다. 장우가 들은 바로는 부친을 따라 제자 양성을 위해 '자원'(제271장), 후반부 서술자의 표현으로는 '좌천'(제851장). 2층에서 지하 법력 거래 조직의 '방주'로 활동하며 장우·옥성한의 지하 생계와 부친의 정보망·신유 관전을 도맡았고, 황야 잠적부터 3층 전쟁, 종문행까지 줄곧 부친과 세트로 움직였다. 부친의 돈을 관리하는 것도, 야근을 독촉하는 것도 그녀다("아빠! 초과 근무해야죠! 지금 두 배 급여예요!").

옥성한

정식 제자이자 마지막 제자로 받아들인 인물. 옥성한은 출세하기 위해 노예 계약을 맺었다. 천강기공의 부작용부터 진정으로 경지가 높은 강자에게는 자신을 띄워줄 사람을 찾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라는 처세훈까지, 옥성한의 세계관 대부분이 그의 가르침이다. 훗날 보영소의 정체를 듣고는 장우를 떠올린다. 1층에 있을 때 결국 장우를 거두지 않고 옥성한을 제자로 들였지만, 자신의 모든 본령을 가장 잘 이어받아 용맹정진하며 격류를 헤치고 나아가는 것은 역시 장우라는 것.

장우·백진진

정식 계약 없는 '인정' 사제. 전공 계획·도심 수립·왕윤전·종문고시까지 국면마다 조언자였고, 장우 쪽도 옛 스승에 대한 예우를 지킨다. 제923장에 성화가 전한 요구도 옛 스승의 말이기에 일단 들어 준다. 다른 수사였다면 대화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만 장우를 정식 제자로 거두지 않은 것은 그의 오랜 아쉬움으로 남았다('에휴, 그때 옥성한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 왕윤전 과외 중의 내심).

어록

"놓을 때가 되면 놓아라. 패배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돈만 있다면, 얼마든지 기회는 있다." — 옥성한에게 남긴 가르침. 폭식 시험에서 옥성한을 구한 말이기도 하다.

"기억해라. 이 세상의 어떤 법보든 결함이 있다. 오직 우리 자신의 몸과 의지만이, 천 번 만 번 단련하여, 임기응변할 수 있고, 모든 법보를 능가할 수 있다." — 왕윤전의 1시간 반 과외에서.

"얘야, 됐다." "더 때리면, 저놈 죽는다……" "저런 놈은, 윗세상에 널리고 널렸다. 죽어도 아깝지 않지." "네가 저놈 때문에 목숨을 버릴 필요는 없다." "내가 보기에, 너는 저놈보다 훨씬 귀하다." — 쓰러진 왕윤에게 벽돌을 내리치는 장우를 멈추며.

"자네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나?" — 폭파된 아파트 폐허 앞에서, 애도를 권하는 구조 책임자에게.

"재능이라니…… 자네들은 그렇게 오래 선도를 수련하고도 아직도 그런 걸 믿나? 선도 기술 연구에서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돈이야." — 종문고시 보습반의 직무 노선 강의에서.

'십 년 전, 나는 종문에서 쫓겨나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할 수 있었지. 사람들은 모두 내 인생이 이대로 끝났다고 생각했어.' — 종무원 면접 통과 후의 술회.

기타

관련 문서

분류: 인물 성화진인(돈 없이 무슨 수선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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